삼척동해신문
> 종합 > 정치
제205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김희창 의원 5분 자유발언
편집부  |  sdnews@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1  17:48: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점심시간때 주차요금 면제하여 서민경제 부담 덜자”

존경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김희창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정훈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점심시간대 주차단속 및 주차요금 개선과 미수 허목선생(척주동해비) 사당 이전 및 경행서원 복원을 촉구 건의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점심시간대 주차단속 및 요금징수 개선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식당 및 상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점심시간대를 전후하여 시민 및 방문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식사도 하고 쇼핑도 할 수 있도록 주차의 권리를 잠시 시민에게 돌려주는 통 큰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점심시간대 주차구역 요금면제 추진 및 단속구역에 대한 주·정차 허용구간 확대를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층 및 직장인들이 한 끼 식사 6~7천원에 주차요금 1~2천원까지 지불하게 된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경제에 부담이 될 것입니다.

또한 지역경기 위축은 물론 지금의 제도 하에서 법적 노상 주차장을 회피하기 위하여 주·정차 단속을 하지 않는 노상 주차구역을 더 선호함으로써 법적 주차장과 노상 주차장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됩니다.

현재 점심시간대에 암묵적으로 불법주차 단속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조례로 법제화 되지 않아 적극적인 홍보미흡 등으로 다수의 시민들이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점심시간대에 편안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삼척시 조례로 제정하여 약 2시간동안(12~14시) 주차의 권리를 시민들에게 돌려주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일부 시민들은 이로 인해 무질서해지지 않을까 염려하지만, 주말, 공휴일, 6시 이후 등  주차단속을 하지 않을 때에도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례제정 시 민간단체에게 위탁하여 운영할 시에는 점심시간대의 위탁료를 산출하지 않고 위탁조치 하여 운영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작은 규제 완화를 계기로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여유롭고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두 번째로, 미수 허목선생 사당 이전 및 경행서원 복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사부 역사·문화창조사업 부지 내에 미수 허목선생의 사당이 있는데, 미수 허목선생 선양 위원회에서는 이를 문화예술회관 뒤 남산으로의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행서원도 최초에 있었던 남산에 복원하여 삼척의 귀중한 문화와 역사를 관광자원화 할 것을 촉구합니다.

경행서원은 인조9년 1631년 삼척 북정산 밑에 건립되었으며, 당시는 삼척부사를 역임한 김효원을 봉안하는 경행사였으나, 순조24년 1824년 삼척부사 면사판이 경행사를 중수하고 확장하여 경행서원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유교윤리의 확립과 향촌의 운영질서를 확립하고 삼척부사, 이조판서, 우의정을 역임한 미수 허목선생도 함께 배양하게 되었습니다.

경행사가 건립된 후 400년 역사를 갖고 있는 삼척의 귀중한 문화자원입니다.
경행서원이 없어진 것을 안타깝게 여긴 삼척향토 사학자 김진원씨가 사비를 들여 남산에 기적비를 세워서 역사적 사실을 기리고 있습니다.

본 의원도 미수 허목선생의 사당을 남산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경행서원도 기적비가 있는 이곳에 복원하여 죽서루, 문화예술회관, 향토박물관, 향후 조성될 남산의 한옥마을과 더불어 삼척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경행서원을 복원하여 주시기를 촉구드리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기고/ “농작물 절도, 농심을 멍들게 하는 중대한 범죄”
2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
3
제205회 삼척시의회 주요 사업장 답사결과 보고
4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 사업 본격 추진
5
시초대석/ 도미노게임
6
두타산/ 왜, 아니 올까?
7
가을철 ‘산불’ 비상 경계령
8
강원랜드 폐광기금 납부액, 358억원 감소 전망
9
삼표시멘트, ‘어린이 백일장’ 열어... 행사도 풍성
10
농협 팜스테이 마을로 청정 신흥마을 지정 
특집·연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삼척시 사직로 21(사직동 435-6)  |  대표전화 : 033)574-7921  |  팩스 : 033)574-7923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강원 다 01154  |  발행ㆍ편집인 : 김주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주상
Copyright © 2013 삼척동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