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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부터 3일간 무릉계곡 특설무대에서
동해민예총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동해시 무릉계곡 특설무대에서 제20회 무릉계곡 여름밤 축제를 열고 무더운 여름 무릉계곡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 첫날인 4일 오후 7시에는 ‘평화통일자치도의 꿈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4회 동해민족예술제는 해오름전통무용예술단(단장 윤영자)과 한소리 예술단(단장 이미숙)의 태평무, 부채산조, 가야금산조, 진도북, 장구, 경기민요 등의 다양한 전통 가락을 선보였다.
5일 오후7시 제18회 음악이 있는 밤에서는 성악,춤,기악을 나누지 않는 가무악코리아 연주단의 ‘Frontier’, ‘홀로 아리랑’, ‘인연’, 베사메무쵸’, ‘꽃날’, ,비틀즈메들리’, ‘‘Fiy to the sky’ 등을 연주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6일 오후7시에는 우천으로 인하여 송정동 열린문화공간 그루터기에서 제14회 두타문화제 두타산의 장승이야기에서는 동해민예총 국악위원회(위원장 공미숙) 무용단의 부채입춤과 화선무(정민류) 춤을 선보였으며, 이어 양혜경 선생의 넋전춤한마당에서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넋과 넋의 교감을 통한 치유와 해원 상생의 카타르시스 ‘넋전춤’.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서를 표출하고 극적으로 유희적이며 즉흥성이 뛰어난 전통 굿의 핵심을 표현한 연희 작품으로 관객과 함께 화합의 넋전춤을 추며 풀어나갔다.
동해민예총은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천혜관광자원인 아름다운 무릉계곡에서 한여름 밤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자연 속 문화향유의 기회를 만끽하고 무더위를 날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