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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26까지 7일간 북평동 봉정마을 3,600㎡ 규모 연당 일원에서
홍련과 백련이 만개해 포토 스팟으로 인기, 천연 염색 체험 등 마련
동해시가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 북평동 봉정마을 연당 일원에서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는 동해시 유일의 농촌 축제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3,600㎡여 규모의 홍련과 백련이 만개한 연당을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 개막식에는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동트미 난타공연과 북평동 주민센터 기타 동아리 공연, 도로 걸즈의 달타령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이어서 주말에는 오후 4시에 연당 정자에서 색소폰 공연이 펼쳐졌다.
천연 염색 체험은 이번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어떤 무늬가 나올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연콩국수와 연밥, 연잎떡과 연막걸리, 연아이스크림, 딸기 토마토 주스 등 다양한 먹거리와 동네 농산물 장터도 함께 열렸다.
봉정마을은 300여년이 된 전통한옥이 있고, 소나무 산책로와 소공원, 예로부터 전해오는 봉황새 마을의 봉황춤의 역사가 있는 마을로 지난해 한국농어촌 공사에서 실시한 2017 농촌관광사업 등급 심사에서 체험 분야 1등급을 받기도 했다.
김종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향상되어 전국 대표 농촌 축제로 거듭나고 이로 인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 직결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