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신문
홈 > 종합 > 사람들
백승태-이춘옥 부부 ‘제53회 새농민像 본상’ 수상!
김상룡  |  kys53091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11  15:57: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백승태-이춘옥 부부

농협중앙회 주관 농업 분야 최고 권위... 도내 유일 수상자로 선정
미생물 농법 적용한 발효 퇴비로 딸기 재배 등 과학적 영농 기법 도입

동해시는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가는 선도 농업인 발굴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제53회 새농민像 본상’ 수상자로 북평 봉정마을 백승태-이춘옥 부부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전국 20쌍의 부부가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백승태-이춘옥 부부가 유일하며 이들에게는 지난 7월 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시상식 때 새농민像 본상탑과 시상금 2백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부부는 시상금 중 일부인 1백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동해시민 장학금으로 기탁할 뜻을 밝혔다.

백승태-이춘옥 부부는 30년간 영농에 종사하면서 동해지역 최초로 미생물 농법에 의한 발효 퇴비를 활용하여 시설하우스 딸기 재배를 육성함으로써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앞장섰다.

또한 지난 앙바 (ANGVA) 2009 동해 엑스포 공식 만찬주로 사용된 복분자주를 직접 제조하여 기법을 전수하고 농촌 휴양마을 발굴 (봉황새마을)과 동해시 농업인 회관 신축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아울러 2017년 농업의 공익적 가치 1천 만명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며 실천적 농업 리더라는 평가를 받음은 물론, 어린이 대상 딸기 수확체험 실시, 수익금 기부, 장학금 기탁 등 지역 사회 공헌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새농민像 본상은 농협 창립 기념 행사와 연계하여 연 1회 시상하며, 농협 중앙회에서 매월 선정하는 ‘이 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가운데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선진 영농 기술 보급과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 선 농업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전국 15~20쌍의 부부에게 주어지는 농업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백승태-이춘옥 부부는 “좋은 먹거리가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는 신념을 갖고 친환경 농산물 재배에 앞으로도 쉼없이 매진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젊은이들이 귀농 귀촌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농업 멘토’의 사명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룡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삼척미로정원, 지역 특산물 콩을 주제로 첫 ‘미로콩 팜파티’ 열어
2
삼척시, 봉황산 산림욕장 새롭게 조성
3
동해시, 제315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 전개
4
동해시, 마술로 배우고 태양광으로 탐구하는‘우리동네 과학방’운영
5
동해해경청 포항항공대,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시
6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여가·아동 학습환경 함께 챙긴다
7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산불예방 및 등산로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8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국화전시회 가을나들이 실시
9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 위한 교육 운영
10
특별기고/ 동해 AI 데이터센터, 기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의 미래로
특집·연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삼척시 사직로 21(사직동 435-6)  |  대표전화 : 033)574-7921  |  팩스 : 033)574-7923
등록번호 : 강원 아00343  |  등록연월일 : 2023.05.30.  |  발행ㆍ편집인 : 김주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주철
Copyright © 2013 삼척동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