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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삼성, 노조와해 공작이라?
김주선  |  jusun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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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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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광고를 보면 공익성 홍보가 상당히 많다. 사회 공동체 조성, 함께하는 ‘마중물’이나 과거 서양 간호사 두 명의 ‘의료 가방’ 얘기도 있다. 기업 광고를 보다가 가끔 생각하는 것은 국민편익을 위한 기업도 있고 피해를 주는 기업도 있다. 대한항공 조씨 일가 처럼 기업의 존립가치를 의심하게 하는 부도덕한 기업들도 있다.

특히 ‘삼성그룹’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삼성그룹 창업자(60년대 대구 서문시장 삼성상회에서 출발) 이병철과 후손들이다. 자신이 설립한 서울삼성병원에서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다는 이건희 회장과 얼마 전 회장직을 승계한 그의 아들 이재용 신임 부회장이다(사실상 회장). 이 회장은 전 박근혜 대통령 등과 국정 농단자이나‘경제’라는 이유로 석방해 주었다.

또한 한진그룹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부인 이명희)과 그의 두 딸(조현아, 조현민)은 연일 검찰과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줄이어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다. 여기서 최근 드러난 사건은 삼성그룹 임원들의 노조와해 공작이다. 삼성그룹은 수 십년전부터 재직 근로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들지 못하도록 집요하게 방해한 것은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다.

특히 삼성은 지난 66년 박정희 정부와 결탁해 일본에서 수입금지 품목인 ‘사카린’을 밀수입하다 적발됐으나 당시 박 대통령 덕분에 면죄를 받았다. 오늘날 대기업들은 박정희때부터 정부 은행으로부터 국민 세금인 산업자금을 지원받아‘대그룹’으로 성장했다. 삼성그룹은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의 북한지원 등 조국을 위한 헌신과는 정반대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7년 서해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 충돌사고로 기름 약 8천톤이 바다에 쏟아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수많은 어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국민 130만명이 기름제거 봉사를 했다. 피해액은 약 7-8천억인데 법원에서 패소후 천억을 내놨다. 검찰이 수사하고 있지만 노조 방해를 위해 경찰까지 동원했다. 삼성은 도대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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