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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 더불어민주당 입당, 심규언 동해시장 무소속 출마
자유한국당 시장후보 삼척 김인배, 동해 정일화 공천 확정
도의원 동해 1-심상화·2-오원일, 삼척 1-정연철·2-박상수 후보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동해·삼척선거구의 시장후보와 도의원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6·13지방선거 삼척시장과 동해시장 선거 후보군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지난 4월 7일 오후2시 회의를 갖고 삼척시장 김인배, 동해시장 정일화 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이에 앞서 김양호 현 삼척시장이 지난 3월 28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난 3월 30일 무소속 출마를 밝혀 삼척·동해 모두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삼척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양희태 강원도당 노동국장이 예비후보자 적격심사에서 부적격판정을 받아 공천 배제 대상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김양호 현 삼척시장이 본선 무대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김대수 전 삼척시장, 김인배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학장, 김형우 전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원, 정진권 전 삼척시의회 의장, 홍용기 전 태백시 부의장 등이 경선을 치러 김인배 후보가 최종 결정됐다. 이병찬 전 삼척경찰서장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동해시장 선거도 심규언 동해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동해시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남정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 전 외환카드 노조위원장, 김홍수 전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장, 안승호 도당 상임부위원장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오는 4월 20일까지 시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서상조 전 강원도국회의원보좌진협회 회장과 정일화 전 도인재개발원장이 공천경쟁을 벌여 정일화 후보가 최종 낙점됐다.
이와 함께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지난 3월 26일 강원도의회의원선거 동해시2선거구에 오원일 후보를 확정한데 이어 4월 6일 오후2시 회의를 갖고 동해 심상화 후보와 삼척 정연철, 박상수 후보를 선정.발표했다.
이로써 동해시제1선거구에는 심상화, 제2선거구에는 오원일 후보가, 삼척시제1선거구에는 정연철, 제2선거구에는 박상수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한편 삼척동해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어 보수층 결집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현 시장들이 민주당 입당과 무소속 출마를 결정함에 따라 여당인 민주당 차원의 각종 공약 지원과 무소속이지만 현직 프리미엄이 선거구도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