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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규언 동해시장 |
심규언 동해시장이 지난 19일 '불공정 경선'을 이유로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이철규 국회의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전략공천을 요구하다 받아 들여지지 않자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 탈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향식 경선을 하겠다고 수차례 천명하였고, 경선절차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경선관리를 선관위에 위탁하거나 당사자들의 합의하에 후보자들이 직접 공동관리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공정경선 운운하며 당을 폄훼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이 의원의 해명에 대해 심 시장은 탈당한 다음날인 20일 긴급 기자 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의 정당공천을 목적으로 비난과 모략이 난무한다”며 “특정 후보를 밀어주는 불공정한 경선”이라고 주장했다.
또 “전략공천을 요구한 것이 아닌 자유한국당 경선 과정이 불공정하다는 것에 항의해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다”이라며 “공공연이 이뤄지고 있는 불공정 경선에 대해 시민들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4년 전 동해시장 후보로 시민들 앞에 섰던 목적은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열망 때문이다”며 “6·13 지방선거 정당공천을 목적으로 비난과 모략이 난무하며 민심을 분열시키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당 개혁을 위해 더 처절히 싸우지 못하고 떠나는데 대한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지 더 심사숙고해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