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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이 누리는 세상에는 ‘삼라만상森羅萬象(우주 속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과 현상)’이란 것이 있다. 해와 달, 그리고 크고 작은 별들이 있고 작게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도 많은 물체와 생물이 존재한다. 그것은 나무와 풀, 물(바다와 하천 등), 동물 등이다.
우리(인간)는 이들을 ‘자연自然’이라고 부르고 있다. 알고 보면, 인간(사람)도 자연인데 스스로 자연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또 인간 스스로가 ‘만물의 영장’이라고 부르는 것 뿐이다. 지구의 환경과 인간의 그러한 생각들은 스스로가 자신의 틀 속에 가두고 있는 셈이다.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다. 동물보다 다른 점은 심오한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있고, 물건과 도구를 만들 수 있으며, 나아가 사회(동물은 집단)를 구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물과 모든 동식물도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한다는 점이다.
개미는 먹이와 집을 짓을 때 집단적으로 협동한다. 다치거나 죽은 동료를 잘 살핀다. 거미도 매우 지혜롭다. 말똥구리는 자기 몸의 몇 배의 먹이를 움직인다. 인간은 더 갖기 위해 혈투를 하고, 사람을 죽이고, 미물을 짓밟고,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등 지구를 괴롭힌다.
언필칭, 지구상 바다와 나무는 공기를 만들어 우리에게 생명을 준다. 미물이라도 인간을 이롭게 한다. 원자력, 화력, 항만 등 산업시설로 인해 지역환경이 위험에 처하고 있다. 돈 보다 ‘사람’이라고 했다. 정부와 기업이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훼손하는 가해자다. 자연과 공존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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