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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세월이 빠릅니다. 올해는 황금 개띠해 ‘무술戊戌’년입니다. 무술년 (戊戌年)은 육십갑자의 35번째 해입니다. ‘무戊’는 누렁 ‘황’ 이고 ‘술戌’ 은 12간지중 11번째인 ‘개(띠)’를 입니다. 연력은 ‘육십갑자’와 ‘십이간지’를 교차 방식으로 조합하여 매년 연력에 붙입니다. 그래서 무술년도 60년만에 돌아옵니다.
새해가 오면, 저마다 “소원所員이나 소망所望”을 빌어봅니다. ‘부모의 건강을 비는 사람, 자식의 앞날을 비는 사람, 몸이 아픈 사람, 취업이 안되는 사람,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 어느 시험에 합격하고 싶은 사람, 담배나 술을 끊고 싶거나 아니면 중이고 싶은 사람’ 등 매우 다양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230여개 국가중 경제규모는 12위이고 올 1인당 국민 소득은 약 3만 달러(1달러 환율 1100원일 경우 3,300만원 상당, 전국민 남녀노소 평균소득을 말함)입니다. 2017년 ‘UN국가별 행복지수’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155개국 중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행복지수 순위는 세계 56위로 나타났습니다.
‘OECD(세계 경제협력 개발기구)’ 가입 34개국 중 꼴찌라고 합니다. UN국가별 행복지수 통계조사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통계 조사 결과는, ‘부탄, 잠비아, 도미니카, 자마이카, 과테말라’ 등 주로 저개발 국가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선진국들의 국민 행복지수는 낮은 편입니다.
이 조사결과를 보면 행복은 반드시 돈과 경제력과 비례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증명됩니다. 즉 옛 노래 가사처럼 “못살아도 나는 행복합니다?” 처럼 평소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왜 해복하지 않을까요?
우리 현실 두가지를 보겠습니다. 교통사고 등 다른 사람에 의한 불행은 제외하고 ‘자살율 세계 1위과 이혼율 세계 1위’만 보더라도 많은 국민은 ‘삶이 괴롭고 생활이 어렵다’는 항변입니다. 그것은 국민 자신의 책임도 크지만 정부 책임이 더 막중함을 뜻합니다. 정부의 정책은 국민에게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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