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의정활동 평가 8관왕 대기록 달성

일 잘하는 국회의원 면모 또다시 인정 받아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동해·삼척)이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 의원은 2017년에만 의정활동 평가 8관왕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국회 재적의원 중 국정감사와 의정활동으로 8관왕을 기록하는 의원은 해마다 손에 꼽힐 정도로, 이 의원은 올해에도 의정활동을 통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의 면모를 실적으로 증명시킨 셈이 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전국의 270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며 19년 동안 권위를 지켜온 상으로, 국감현장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엄정한 평가를 거쳐 시상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자살문제와 도박문제, 피감기관의 도덕적해이 등의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해결방안으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 의원은“의정활동상 8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지만, 자만하지 않고 초심을 지키겠다”며, “민의(民意)의 대변자로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