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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무원들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여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해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 우선 사용 등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강원도가 2010년부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에서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19일 포상금으로 강원상품권 300만원을 받았다.
이에 포상금을 받은 건설과는 12월 2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강원상품권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윤동천 건설과장은“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으로 인해 기부문화가 움츠러들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건설과 직원들이 솔선수범으로 나눔 실천을 제안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추운 겨울을 맞아 마음까지 꽁꽁 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공직자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선행이 시민운동으로 확대되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강원상품권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 2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