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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15명 이어 오는 9월경… 삼척시, 사무관급 42명이어 25일 491명 발령
삼척시, 해양관광 총괄 ‘해양관광시설관리소’신설키로
심규언 동해시장은 7월 취임후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여기서 통과된 15명에 대해 지난 17일 인사를 단행했다. 국장 1명, 과장 2명, 담당관 1명, 과장 및 동장 직무대리 5명, 일반직 6명 등 15명이다.
지난 14일 열린 인사위원회는 5급 승진대상자 18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하고 5급 승진자 6명을 결정했다. 사무관급이 갖추어야 할 자질과 능력, 품성 등을 분석하고 적정 인사에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자기소개서 등을 인사위원회에 먼저 제출하고 구술 면접을 통해 관리자로서의 적합성 등을 검증받았다. 동해시는 지난 17일 15명 인사외 “나머지 인사는 가을(9월)경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해시 인사위 평정기준은 ‘우선 1단계로 6급 재직 당시 행정발전 기여도, 2단계로 정책기획 보고서 평가, 3단계로 구술면접 평가에 이어 승진대상자의 필수교육 시간에 인성, 관리자 리더십, 전문성 강화 등 연 70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삼척시는 지난 11일 삼척시의회로부터 삼척시 행정기구 개편안이 의결됐다. 이어 상급청 강원도의 의견을 들고 지난 18일 삼척시 보(報)를 통해 행정기구 개편안이 공포됐다.
이에 삼척시는 지난 23일 자로 국장 2명 및 일부 실과와 동장 등 4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무관급 인사외 나머지는 그대로 유임됐으며 담당과 일반직 인사는 25일 491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가 단행됐다”고 밝혔다.
김양호 시장의 삼척시 행정기구 개편안은 3국 2실 23과 2직속기관 6사업소 12읍·면·동 185담당으로 구성됐다. 전임 시장이 만든 농정과와 축산과 통폐합은 농민단체의 반대로 무산됐으며 1과 3담당이 폐지됐다.
그리고 얼마 전 박근혜 정부가 취임 당시 만든 ‘안전행정부에서 행정자치부’로 변경함에 따라 지역 일선 조직도 ‘안전행정과에서 자치행정과’로 변경했으며 해양관광을 총괄하는 ‘해양관광시설관리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원전갈등 지역인 김양호 시장은 이번 인사를 신중히 검토했으나 공무원과 주민들 일각에서는 “원전 찬반운동과 주민소환과정 개입한 사무관들도 일부 수직발령하며 관용을 베풀었다”는 것이고, 하나는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꼭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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