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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심규언 동해시장·제7대 김양호 삼척시장 취임
민선6기 동해·삼척시정을 이끌어갈 시장 취임식이 7월 1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간소하게 치러지고 본격적인 시정업무에 들어갔다.
제17데 심규언 동해시장은 7월 1일 오전 9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인계인수서 서명, 취임 기자회견, 오찬간담회에 이어 오후 2시 취임식에 참석하여 32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높은 경륜과 해박한 지식으로 민선6기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의 슬로건아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 육성하고 동해안 최고의 정주여건을 갖춘 행복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희망찬 동해시정의 출발을 알리는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구호를 내걸고 역동적 동해경제, 고품격 문화관광, 행복한 복지사회, 쾌적한 정주환경, 창의적 선진행정 등 5대 전략추진을 위한 시정방침을 소통하는 것으로 민선6기 닻을 올렸다.
또 제7대 김양호 삼척시장 취임식이 7월 1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간소하게 치러졌다.
김양호 시장 취임식은 김양호 시장의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및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양호 삼척시장이 ‘원전 백지화를 위한 주민투표 실시방안’을 박우용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보고 받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 제1공약으로 원전 백지화를 들고 나와 62.4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된 김양호 시장은 취임과 함께 원전 유치 백지화를 선언하고, 중앙정부가 삼척 원전의 백지화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주민투표에 부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이에 따라 임기 첫날인 오늘 공식적인 첫 결재로 “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백지화를 위한 주민투표 실시 방안” 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은, 그만큼 원전 백지화를 위한 김양호 시장의 의지를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에게 강력히 표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김 시장은 취임식 후에는 간부공무원 신고, 사무인수서 서명, 읍면동 순회방문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대함으로써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이는 시민이 함께 하는 시정을 펼쳤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5시 임원항과 장호어판장, 번개시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오전 9시 30분에 남양동 충혼탑에서 참배한 뒤 오전 10시 삼척시청에서 취임식을 시작으로 시정 첫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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