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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약 100억, 이자는 어찌 사용하나?
지난 1일 도계 블랙밸리 컨트리 CC클럽(골프장)은 2007년 개장 이후 10년 만에 9억3,000만여원에 이르는 누적결손금 전액을 연말까지 모두 해소한다고 밝혔다.
9월 말 기준 올해 당기 순이익은 9억4,000만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억6,000만여원보다 1억8,000만여원이 늘어났다. 10월부터 연말까지 영업수입과 지출을 감안하면 9억8,000여만원 가량의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올 한해 도계 블랙밸리 골프장 방문객은 5만6,400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000여명이 늘었다. 매출액 또한 4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식패키지 사업 등으로 작년보다 21% 가량 순이익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도계 블랙밸리 골프장 조성비는 삼척시가 최대 주주이며 강원랜드와 광해관리공단도 투자하는 등 총 750여억이 소요됐다. 골프장 건설비중 약 100억원을 은행에 예치했으나 회사 측은 그동안 원금과 이자 등 사용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