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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깨/ 우르르 쾅 ‘자연재해’
김주선  |  jusun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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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1  17: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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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흔들리고 있다. 과연 믿을 수 있는가? 그런데 정말 ‘진짜’로 그러했다. 포항 지진때 글쓴이도 놀랐다. 지구에는 수많은 천재지변.天災地變이 발생한다. 태풍, 집중호우, 지진, 산불, 특히 오로라<aurora,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플라스마)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등이다.

지난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큰 지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가 더 이상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입수학능력평가시험’까지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로 사회적 혼란을 빚었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1년 2개월 만에 땅이 크게 흔들렸다.

우리가 일생을 사는 동안 ‘재해(자연적 및 인위적)’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자신의 신체와 생명이 항상 위협받고 있다는 얘기다. 옛 말에 ‘접시 물에서도 빠져 죽는다’고 했다. 가끔 자동차 사고를 보면, ‘차는 크게 부서졌는데 운전자는 조금 다치거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차는 크게 안부서 졌는데 운전자가 크게 다치거나 죽었다’ 등이다.

주위를 살펴보면 밤에 잠을 자다가 운명을 다하는 사람, 홀로 외로워 막장 길(고독사)을 선택하는 사람, 평소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지 않아 ‘조울증’에 걸리거나, 삶이 괴롭고 고통스러워 ‘우울증’을 앓는 사람. 그래서 술로 심신을 달래다가 결국 저 세상으로 가는 사람 등 참으로 두렵다. 스스로 선택한 일외 자연재해를 막는 방법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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