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후4시 북평동뒷들나눔은행 후원단체 및 기업 등 70여명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태권)는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부터 2017년 사업보고 및 뒷들 나눔 은행 후원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에는 북평동뒷들나눔은행 후원단체 및 기업, 개인 등 30여개 기관·기업·단체에서 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에는 2015년 2월 북평동 뒷들나눔은행 설립 후 현재까지 각종 후원물품 기탁,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올 한해 가장 열정적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헌신한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과 LS전선동해공장(공장장 여상철)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와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뒷들나눔은행) 그리고 북평동행정복지센터는 본 행사 전 신규 후원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함께 행복한 동해시 만들기’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명절 위문품 전달, 자원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박태권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본 행사로 지역사회 뜻있는 많은 분들이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진행하는 나눔의 미덕이 더욱 활기차게 추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지예 북평동장은 “후원자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으로 북평동 복지허브화 추진체계가 구축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주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