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지방선거가 끝난지 한 달이 넘었다. 동해시장 및 삼척시장, 그리고 강원도의원, 동해시 및 삼척시 의원 등은 모두 22명이다. 우리지역 민선(선량) 당선자들은 7월 1일자로 동시에 취임했다. 동해시의회 의장(3선 김혜숙 의원)과 부의장(2선 김기하 의원), 삼척시의회 의장(4선 정진권 의원)과 부의장(2선 정정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그런데, 선거후 일부 주민들에 의해 들리는 말에 의하면(사실이 아닐지라도?) 일부 선량들은 후보시절 선거운동 과정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선량은 돈(음식과 술 등)을 뿌렸다는 것이다. 그것은 선거캠프에서 같이 일한 운동원들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대체 그(선량)는 무슨 일을 어떻게 처신했는지 답답할 노릇이다.
중국 전국시대 ‘용재수필’이나 우리나라의 유명 학자들이 저술한 고전서에는 이런 말이 기록돼 있다. 언필칭 “남자는 세 끝(혀 등)을 조심해야 한다. 정치가는 자기 식구(집안)와 조직 구성원부터 단속하라”고 일갈했다. 이 말이 최근 증명됐다. 새누리당 모 국회의원 운전기사는 자신이 모시던 분의 부도덕과 비리를 검찰에 고발했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잘 모른다. 그 누가 말했던가? “자신부터 알라, 기실은 이네도 자신을 모르니” 말이다. 특히 자유민주주의는 목적과 수단이 아니라 순리적인 절차(방법)의 과정이다. 아무리 목적이 순수하더라도 정의로운 절차를 위반하면 무너지는 법이다. 앞으로 이런 선량은 두고 볼 일이다. 헌법이 보장한 ‘양심의 자유’를 스스로 무시해도 되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