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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시설장 이상철)에서는 지난 11월 23일 동해시청을 방문하여 시민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주간보호소를 이용하고 있는 성인 재가 장애인 12명이 올 6월부터 손수 꼼꼼히 만든 한지공예 작품을 지난 9월 <사회복지어울림한마당>, <무릉제 행사> 등을 통하여 판매 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정성 가득한 작품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 2천만원을 시민장학금으로 기탁하여 동해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본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번째 나눔 행사로 ‘기탁을 통해 장애인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저 받기만 하는 수혜자가 아니라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부자가 될 수 있으며, 장애인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이미지 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상철 동해시주간보호소 시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활동 및 자립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장애인복지사업을 활성화하여 장애인이 사회 속에서 소외받지 않고 비장애인과 함께 화합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