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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17시~19시까지, 최규성 평론가의 미니 강연과 음악 및 연극 공연 등
동해시는 노년층에게 쉽고 친근하게 인문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음악과 인문학이 접목된 인문 콘서트를 개최했다.
본 콘서트는 지난 11월 11일 오후 5시부터 시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접근성 용이를 위해 동쪽바다 중앙시장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찾아가는 길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밖 생활 문화공간으로 찾아가 대중가요를 통해 근·현대의 삶과 문화를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풀어내게 된다.
본 행사는 전문 MC 이정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바다를 닮은 삶의 노래’라는 주제로 최규성 평론가의 강연, ‘책의 노래 서율’ 밴드팀의 음악 공연, ‘예술집단 페테’의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복합 렉쳐 콘서트로 진행됐다.
또한, 관객 참여 프로로 자신이 애독하는 시나 책 구절 또는 자작시 낭송 코너도 계획되어 있으며 오후 3시부터 부대행사인 캘리그라피 및 캐리커쳐 무료 제공 행사로 참가자에게 색다른 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동해시는 5년 연속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올 상반기 10회의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인문학 여행’사업과 하반기 4회의 ‘한국의 전통 건축, 한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추가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본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동해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이 찾아가는 방방곡곡 인문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듯 보다 풍성하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