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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교류 10주년 기념 경축행사 참석
(사)강원민예총 동해지부는 중국 길림성 도문시문화관광복무센터와의 국제문화교류 제10주년 경축행사를 위해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일정은 도착 첫날 도문시 중국 조선족 빗물질 유산전람 두만강관 전시관에서 제10주년 경축 교류전시 개관, 도문시 제2소학교 청소년 백일장 개최, 도문시 거주 조선동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도사진 촬영 및 전달 연변 조선 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조선유적지를 답사했다.
또한 2일차 오전에는 도문시에 위치한 제2소학교를 방문해 이 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10회 어린이백일장을 개최했다. 이어 오후에는 두만강 주변 도문시 문화유적지 답사하고 양국 문화예술인 간 토론회를 실시했다.
3일차에는 조선동포어르신 효도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로, 도문시 오지를 직접 방문하여 약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효도사진을 찍어 전달했다.
4일차 연변 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용정, 화룡, 도문, 연길 지역을 방문하여 연변 문화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자 했으며, 5일차에는 백일장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앞으로의 백일장 발전 방향에 대하여 토론하고 다음날 귀국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 93년 도문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동해시의 자연문화 환경을 알리는 문화예술 교류 사진전시회를 통해 도문시 주민들에게 한국과 동해시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제2소학교 어린이들의 백일장을 통해 중국 조선족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한편 북측의 온성군과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도문시는 총면적은 1,164㎢이고 인구는 14만명인데 조선족이 65%쯤 차지하고 있으며 철로와 도로로 북측과 왕래가 잦은 지역으로 홍범도 장군이 일본군을 통쾌히 물리쳤던 현장인 봉오동 전적지가 있어 우리 민족에게는 특별한 감회를 느끼게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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