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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지역의 대표적 공기업인 정선군 소재 ‘강원랜드 채용비리’ 등 과거부터 계속되고 있다. 역대 6명 사장중 3명이 구속되고 1명이 중도 사퇴하고 고작 2명만 온전히 퇴직했다니 더 이상 할 말을 잃었다. 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군, 영월군, 태백시, 삼척시) 지역주민들이나 강원랜드 종사자들까지 조직비리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
강원랜드는 4곳 폐광지역 경제회생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98년 설립되고 2000년부터 ‘카지노’를 운영하며 막대한 이익을 보았다. 그러나 이익금 약 72%는 정부에 지급되고 약 28%는 강원도에 지원되는 등 비정상적 비효율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단지 강원랜드 설립 취지와 같이 4곳 폐광지역 복지기금지원과 주민자녀들의 채용이다.
지금까지 역대 대표(사장)들의 부정채용 비리가 가장 많았으며 국회의원들과 지역단체장 순으로 청탁과 이권에 개입한 것으로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연히 드러났다. 구성원 5천명이 넘는 거대 조직 강원랜드는 지금까지 ‘국민의 돈(카지노 출입자 등)’으로 ‘好衣好食(호의호식, 옷 잘 입고 음식 잘 먹고)’했다니 참으로 놀랐다.
언론의 ‘책임과 사명’ 이다. 57년 4월 전국 신문.통신사 편집인들이 '신문윤리강령(언론의 기본규범, 제1조 정치권력 감시견제 등 언론의 사명)‘이 제정됐다(미국 23년 미국신문편집인협회 신문윤리강령, 영국 53년 신문총회에서 비롯). 우리 신문인이 사명감 잃고 ‘정치권력 부정부패 척결’에 눈감는다면 우리사회는 과연 어떻게 돌아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