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의 국제교류 사업이 올해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우선, 동해시와 지난 2006년부터 교류하고 있는 중국 하이난성 하이코우시 교류협력 대표단 4명이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동해시를 방문해 6·4지방선거 결과 새로이 당선된 당선자 축하와 함께 양 도시간 관광 및 교류 관계 증진을 위한 세부 협의를 했다.
하이코우시는 지난 4월에도 한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에 대한 위로 서한문을 보내는 등 한국 특히 동해시와의 교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들 대표단은 동해 망상컨벤션 센터에 설치된 동해자유구역 홍보관도 관람할 예정이어서 이를 통한 중국 자본 유입도 기대된다.
시는 향후 중국 하이코우시와 경제·관광 대표단 교류 및 연수 공무원 교류를 통하여 양 도시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우호 협력 및 교류 증진에도 힘써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중국 쟈무스시 삼강축제(7월)를 비롯해 두만강 관광문화축제(8월), 일본 쓰루가 축제(9월) 등 2개국 3개 자매 및 우호도시 축제참가를 위해 6월말까지 방문 대표단을 구성해, 축제 기간 내 각국의 축제장을 찾아 우호증진을 도모해 나간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동해시 대표축제인‘제29회 동해무릉제’참관을 위해 11개도시 50여명의 국제자매도시대표단이 동해시를 찾아 올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1999년 국제자매도시 협약을 맺은 중국 투먼시와 공무원상호파견 협정을 체결해 현재까지 18명의 공무원이 교환근무로 상호이해의 폭을 넓혀 우호협력 증진을 꾀하고 있다. 올해는 투먼시 소속 박영강(남, 만44세)씨가 지난 4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동해시에 파견돼 한국어 연수, 한국문화 체험, 시 단위 행사 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청소년들에게 이국 문화에 대한 이해증진과 국제 감각 배양을 위해 매년 학생 상호교류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러시아 나훗카시와 학생교류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향상시키고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동해시 국제 교류도시는 6개국 11개 도시에 이르며 앞으로도 이들 국제교류도시와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우려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