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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무용수 5人,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동한  |  samki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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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9  10: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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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오후7시30분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동해시는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기획 공연을 지난 9월 27일 오후7시30분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동해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국립현대무용단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복권기금 문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통해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코자 프로그램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인기 레퍼토리 중 하나인 ‘춤이 말하다’는 5명의 서로 다른 장르의 무용가들이 춤에 대한 설명과 이야기를 곁들이는 렉처 퍼포먼스(Lecture Performance) 형식의 공연이다.

'현대무용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부터 출발한 이 작품은 전통춤, 발레, 힙합, 현대무용, 파쿠르의 한국 최고의 무용수인 ‘댄싱 시즌2’의 MVP이자 피핑톰 조안무 김설진, 유니버셜 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발레리나 임혜경, 벨기에 세드라베 무용단 단원이자 소치올림픽 폐막식 조안무 예효승, 종묘제례악 일무 전수자이자 정재연구회 예술감독 김영숙, 국제 공인 파쿠르 한국코치 김지호 등이 출연하여 춤을 추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작품은 2013년 예술의전당 초연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작품으로 국립현대무용단 각 분야 최고 5명의 무용가가 그들의 무용 인생을 이야기로 풀어내 관객과 소통했다.

아울러 영상 중간 중간에 가미된 해설이 무용 공연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현대무용은 난해하다는 편견을 깨는 기회가 됐다.

최성규 공보문화담당관은 “국내 최고의 무용수가 그들의 춤과 삶을 이야기함으로써 어렵다는 춤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기회가 되고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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