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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9월 12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지역 내 장애인 수는 5,305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장애 발생의 88.9%가 사고나 질병 등에 의한 후천적 원인에 의한 발생으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그 중 가장 많은 지체장애인의 49.4% 이상이 각종 사고 등으로 발생되었으며, 특히 뇌와 척수의 손상은 치료와 회복이 불가능하여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척시보건소는 삼척초등학교 등 6개 학교 3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사고로 인해 후천적 장애를 입은 장애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방식으로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강사의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장애의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 인식, 장애발생 예방 5계명, 학교와 생활주변 사고발생예방법 등으로 이루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며, 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예방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장애의 이해 등 장애인식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