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신문
홈 > 오피니언 > 두타산
두타산/ 가을 산책, ‘책’을 읽자(1)
김주선  |  jusun11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2  11:55: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지난달 23일 24절기 중 ‘처서(處暑)’가 지나며 뜨겁던 '삼복(三伏)'도 가고 10여일간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가 계속돼 농민들의 마음이 불안했을 것이다. 탐스럽고 빨갛게 익은 고추가 빗물로 갈라지거나 터지고 햇볕이 잘나지 않아 건조가 매우 어려워 썩는 경우도 대부분이었다. 기계가 있는 집은 말리기 쉽다.

이달 7일 ‘백로(白露, 24절기 중 17기)’가 지나고 오는 23일에는 ‘추분(秋分)’이다. 위의 ‘처서’부터는 무더움이 식어지기 시작하고, ‘백로’후 부터는 시원하고 청명한‘ 천고마비(天高馬肥, 가을 하늘이 높고 맑아 말이 살찐다)’의 계절이다. 음력 24절기는 중국 ‘주(周)나라(기원전 1046?~기원전 256년 경)’이다.

그런데, ‘로마’ 달력이 생긴 역사와 중국 ‘주나라’의 24절기’도 약 3천년 전이다. 그런데, 우리(모두)는 부모에게서 태어나 자라고 청년으로 성장하면서 어떤 것을 배우거나 깨우치며 무슨 행동을 하는지 조금 생각해 보자. 이같이 인류역사가 증명하듯이, 모두 동서양 조상들이 공부했기 때문이다.

이제 선선한 가을이다. 가을은 ‘독서(책)의 계절’이라고 한다. 꼭 정독을 해야 하는 어려운 ‘교과서나 이론서’가 아닌 ‘소설책이나 수필집’을 구해 한권이라도 읽어보자. 글쓴이는 20대부터 책을 좀 읽었으며 지금도 그러하다(언론인 직업상). 어른들도 책속에 있는 ‘우주의 진리와 자연의 이치’를 배워보면 어떨까요?

(지난호 누락 정정 : ‘매슬로 욕구 5단계’중 첫 단락, 1934년 위스콘신 대학원 심리학 박사 졸업후 이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추정됨) 
                       

김주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삼척미로정원, 지역 특산물 콩을 주제로 첫 ‘미로콩 팜파티’ 열어
2
삼척시, 봉황산 산림욕장 새롭게 조성
3
동해시, 제315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 전개
4
동해시, 마술로 배우고 태양광으로 탐구하는‘우리동네 과학방’운영
5
동해해경청 포항항공대,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시
6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여가·아동 학습환경 함께 챙긴다
7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산불예방 및 등산로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8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국화전시회 가을나들이 실시
9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 위한 교육 운영
10
특별기고/ 동해 AI 데이터센터, 기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의 미래로
특집·연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삼척시 사직로 21(사직동 435-6)  |  대표전화 : 033)574-7921  |  팩스 : 033)574-7923
등록번호 : 강원 아00343  |  등록연월일 : 2023.05.30.  |  발행ㆍ편집인 : 김주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주철
Copyright © 2013 삼척동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