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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후 현충탑 장애인 경사로 설치 등 2억 3천만원 투자
동해시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계승하여 보훈대상자 및 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와 위상을 제고하고 보훈의식을 확산하고자 현충탑 등 보훈시설물 관리 및 보훈단체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천곡동 107-2번지 10,896㎡의 규모로 1981년 조성된 현충탑은 일부 도색이 벗겨지고 갈라지는 등 노후화되었고 주변 잡초가 우거지고 바닥이 고르지 않아 어르신이 넘어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시는 작년부터 2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령·거동불편ㆍ장애 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장애인 경사로를 설치하였고 노후 된 계단 및 보도 블럭을 일제 정비하는 등 접근성을 개선하였다.
또한, 풍화작용으로 부식이 진행되고 있는 현충탑은 향후 예산을 확보하여 도색작업과 바닥 평탄화 작업, 그리고 미관을 저해하는 계단 주변 울타리 사철나무 보식작업과 주기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보다 나은 현충탑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감추1길 32에 378.76㎡의 규모로 1995년 준공된 동해시보훈회관은 9개 보훈단체 중 현재 5개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공간이 부족하고 시설·기자재가 노후화되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시는 지난해부터 9,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화장실 보수, 출입구 휠체어 진입 경사로 및 현수막 게시대 설치, 회의실 장비 설치 등 대대적으로 시설물을 개선하였다.
이어, 올 하반기에도 총 사업비 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훈회관 및 보훈단체 등에 회의실 냉난방기 설치 및 휴게실 조성 등 환경을 개선하여 이용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관내 9개 보훈단체에 1억 2천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보훈단체가 모두 입주 할 수 있는 종합보훈복지회관의 신·증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면서 “앞으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존중되고 예우 받는 분위기 조성과 시민의 애국.애향심 고취를 위하여 보훈단체 지원과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