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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학습 기회 제공으로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학교공동체 스쿨팜(school farm)을 운영한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스쿨팜 운영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 가운데 도계, 호산, 오저, 신동 등 4개 초등학교를 선발하여 스쿨팜 조성에 필요한 종자, 종묘, 농기구, 퇴비, 야생화 학습원 등 친환경 텃밭 기반시설과 영농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스쿨팜 운영을 위해 지난 24, 25일 학교별 순회하며 학교 공동체 스쿨팜 조성사업 설명과 운영 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야생화, 채소, 과일나무 등 종류와 특징, 생육조건 등 다양한 원예학습을 실시했다.
학교 공동체 스쿨팜은 학생들 스스로 야생화, 과일나무, 각 종 채소모종 등을 심고 가꾸게 되며, 직접 재배해 수확한 농산물은 급식, 음식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시는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생명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학교 전체를 살아있는 자연교육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장호초등학교 등 관내 3개 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텃밭학습원을 시범운영하여, 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야생화, 약초, 고구마 등을 심고 관리하는 영농체험 활동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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