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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삼척 와우산 해양관광 호텔과 리조트사업 신축 부지 내에 있는 국방부 소유 국유재산의 사용합의에 따라 대명그룹이 추진중인 해양관광리조트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삼척시는 지난 7일 국민권익위 조정으로 해양관광 리조트 사업부지 내 국방부 토지인 3215㎡와 바다회관 2동 284㎡의 사용허가가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국민권익위원회 조정회의를 통해 그동안 군부대와 합의가 되지 않았던 사업부지 내 국방부 토지 4필지 3,215㎡와 바다회관 2동 284㎡의 사용허가에 대해 7일 삼척시와 국방부, 강원도, 23사단, 국민권익위원회, 대명그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에서 사용허가를 하기로 전격 합의됐다.
지난해 12월 국방부와 사업부지 내 토지 및 건물에 대해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각서를 체결했었다. 그러나 삼척시가 기부하기로 한 대체시설 건립에 행정절차 이행과 건축공사 기간이 장기간 소요됨에 따라 국방부 양여재산에 대한 사용허가가 제한되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사업자인 대명그룹은 지난 2월 말 국민권익위원회에 사업추진 지연시 사업비 추가 부담과 고객과의 약속 불이행으로 인한 기업 이미지 문제 등에 대한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이같이 합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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