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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동해 한기선 불출마… 삼척 김인배 출마설
오는 30일 시장선거 공천후 ‘무소속’ 출마 큰 변수…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예비선거 일정이 모두 중단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6월 4일 선거를 예정대로 치를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동해삼척시민들은 단체장 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세월호 침몰사고 전까지 동해시장 후보자(예비)와 삼척시장 후보자(예비)를 공천하고자 경선여론조사를 진행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선거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그러나 최근 정치권에서는 시도지사 및 단체장 등 경선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상당수 시민은 도의원과 시의원은 관심도이 낮으나 시장선거에는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척시장 선거는 원자력발전소 백지화 문제로 동해시장 선거보다 관심이 높다. 물론 동해지역도 원전사고시 피해 예상지역으로서 원전 반대를 내세우는 후보들이 있다.
당원투표로 공천폐지를 번복한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천 후보자를 뒤늦게 신청받기로 하여 동해삼척 지역정가도 혼선과 함께 적정 후보자를 찾지 못해 인물난을 겪고 있는 등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동해시장이나 삼척시장 후보자 여론조사 경선 신청시 조건부로 ‘불출마 각서’를 제출하여 출마를 포기해야 하지만, 경선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는 탈당후 무소속 출마가 가능하다. 바로 이번 선거의 큰 변수다.
새누리당 동해시장 후보에서 한기선씨는 우용철후보와 단일화를 합의하고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새누리당 삼척시장 후보자는 여론조사 경선에 불참한 김인배씨가 최근 무소속 출마의사는 물론 지지자들 사이에서 여론이 돌고 있는 등 향후 지역정가 추이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속으로 치닫고 있다.
한편 동해삼척지역 도의원 후보자 및 시의원 후보자들도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선거운동을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들은 각기 지지자들로 하여금 여론조사에 적극 도와 줄 것을 바라고 있으며 공천자는 오는 30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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