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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주민 200여명 ‘악취와 분진 고통 호소’... 집단행동에 나서
레미콘과 아스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먼지로 인해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즉각적인 가동중단과 공장이전을 요구하며 단체행동에 나섰다.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주민 200여명은 지난 7월 20일 레미콘 공장이 있는 M사 앞에서 “레미콘과 아스콘 공장이 가동되면서 부터 소음, 먼지, 악취 등 여러가지 불편이 뒤따르고 있다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고 호소했다.
특히, 공장이 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아이들의 수업권은 물론, 건강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즉각적인 공장가동 중단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한동수 시의원은, “공장가동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수집하는 한편, 이미 인허가 과정에 있어 관련 규정과 법규를 검토하고 있다”며, “주민의 편에 서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M사 관계자는 “연료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달 말 작업을 마치면 악취는 거의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