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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경로당 110개소, 7,500만원 들여 46개소에 에어콘 설치
동해시는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경로당에 에어컨을 설치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내 110개소 경로당 중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 64개소를 제외한 46개소 경로당에 7,500만원(도비 2,200만원, 시비 5,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에어컨을 설치하여 경로당이 한여름 폭염 속 어르신들의 쉼터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7월 현재 관내의 65세 이상 어르신은 15,553명이며 그 중 6,502명이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으나, 그동안 무더위가 극심한 한여름에는 사실상 이용이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에어컨 설치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이 한층 밝아졌으며,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었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현재 경로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나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인해 프로그램이 중단 되곤 했는데 이제는 일년내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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