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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강원도, 행정자치부 평가 7년 연속 선정, 13억 지원
1/4분기 432억원, 상반기 942억원 집행, 강원도 우수기관 선정
동해시가 7년 연속 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에 선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저성장 흐름과 내수 둔화 등 경기위축으로 인한 민생불안의 악순환에 이어, 연초부터 대통령 탄핵 등 혼란한 정국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탓에 체감경기는 더욱 하락했다.
이에, 시는 이러한 불안 요인을 일소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성장·일자리 창출 등 경기활성화를 위한 지방 재정 신속집행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자체목표를 행자부 기준 목표 55%에서 5% 상승한 60%로 설정하고 980억원의 자금을 상반기에 풀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상시 집행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연초부터 건설사업 조기발주 및 견실시공을 위한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에 이어, 현안업무 등 각종 보고회시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매월 부시장 주재 신속집행 대책회의 및 부진부서 점검회의 개최를 통해 강력한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5억원이상 주요사업 관리 강화, 일일 추진실적 점검 게시로 목표의식을 제고시키고, 374억원 규모의 1회 추경 조기 편성을 비롯 긴급입찰, 선금지급 활성화, 일상감사·계약심사 기간 단축, 예산 성립 전 집행, 민간 이전경비 최대한 집행 등 강력한 자구책을 마련했다.
그 결과 1/4분기(3월말)에는 106.14%인 432억원을, 상반기(6월말)에는 목표액 대비 105.51%인 942억원을 집행하여 각각 목표액 대비 25억원과 49억원을 초과 집행하는 실적을 올렸다.
시는 이번 1/4분기와 상반기 목표 초과 달성으로 강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총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아 향후 지역개발 등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하여 지방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강원도 및 행정자치부의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되어 총 13억여원의 재정지원을 받은 바 있다.
김시하 기획담당관은 “이번 결과는 신속집행추진단을 중심으로 연초부터 민간 실집행률 제고를 통한 실수요자에 대한 재정 집행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시 주요사업을 중점 관리 및 집행하기 위한 협심의 결과물이다.”라며 “앞으로도 계획적인 재정 신속집행으로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통해 재정의 효율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