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오전 11시 시청2층 회의실에서 명예시장 12명 참석

시정 현안과 주요사업 설명, 시정 비전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

동해시는 6월 27일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17년 동해시정 이야기’라는 주제로 시정전반에 대한 정책제언과 자문을 실시하고 시정의 대변자로서 시책홍보와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도움을 주고 있는 동해시 명예시장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학식과 덕망이 있으면서 주위로 부터 신망이 두터운 분들을 동해시 명예시장으로 위촉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정 참여 기회의 제공해 오고 있다.

2015년까지 총 18명의 명예시장이 역임하였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12명을 모시고 시정 현안과 주요 사업의 설명 등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심규언 동해시장의 인사말씀, 명예시장 모임 회장이신 김형춘 명예시장의 인사말씀과 새로이 구성한 ‘2017 동해시정이야기’를 중심으로 주요현안 사업의 설명이 이어졌다.

그 후 동해시정의 비전과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민의 대표와 공직자 간에 소중한 자리가 만들어졌다.

시는 앞으로 명예시장과의 간담회를 분기별로 정례화하여 시정의 홍보는 물론 정책적 조언과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동별 자문위원을 통해 사회단체 등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