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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갑작스러운 사고나 위기 상황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주민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긴급 복지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척시는 올 들어 8월 말까지 위기상황에 처한 103가구에 모두 1억 1,000여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긴급복지지원사업으로 91가구에 1억3,500여만 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2011년에는 64가구에 1억4,200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매년 저소득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 사업은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등으로 위기 상황이 발생한 가구 중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이고, 재산이 8,500만원 이하, 금융재산 300만원 이하인 가정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긴급지원 대상자에 대하여 생계비는 4인 가구 기준 월 104만3,000원, 의료비 최대 300만원, 주거비는 최대 37만 7,000원까지 지원하며, 그 외 연료비와 장제비, 해산비 등은 긴급 상황에 따라 별도로 지원한다.
또한 긴급지원 기간이 경과해도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기초 생활수급자, 위기가구 사례 관리사업 등 타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ㆍ연계하여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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