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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내수면개발사업소가 경쟁력 있는 자연 생태학습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민물고기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한다.
삼척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총 사업비 3억 6천만 원(국비 1억8,000원, 도비 5,400만원, 시비 1억2,600만원)을 들여 138㎡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학습관과 전시수조, 야외 인공암 폭포 등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학습체험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에는 철갑상어가 전시되어 있는 대형수조를 비롯해 수중생물을 테마별로 볼 수 있는 10개의 크고 작은 전시수조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생태 영상물이 상영되고 민물김 생육을 관찰하는 학습장과 열목어 서식장 등의 생태 학습장도 마련된다.
민물고기 전시관 시설 확충사업이 완료되면 동해안의 새로운 생태학습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내수면개발사업소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과 연계해 다양한 민물고기 생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 2003년 7월에 개관한 민물고기전시관은 희귀어종인 철갑 상어와 쉬리, 산천어 등 민물고기 44종이 전시되어 있으며, 연간 2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 있는 전시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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