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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7번 국도 4차선 확장으로 동해안권 관광 중심지 도약
관광지 주변 다양한 관광사업공사, 안전대책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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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상로프웨이 전체 조감도 |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설계돼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삼척 해상로프웨이가 오는 2015년 완공될 예정에 있는 가운데 삼척시가 동해안 관광의 중심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 일대에 건설중인 삼척 해상로프웨이는 삼척의 관광자원인 해양레일바이크와 함께 효자 관광 상품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고급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에서 장호리를 잇는 이 해상로프웨이는 길이 1km, 높이 50m로 32인승 케이블카가 바다 위를 지날 수 있도록 설계돼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관광자원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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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화 스테이션 |
특히 이 해상로프웨이의 볼거리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듯 용의 입 모양을 본뜬 정거장에서 여의주 형태의 케이블카가 드나드는 모습으로 설계돼 해상로프웨이 이미지 제고에 큰 몫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삼척시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인간과 어우러 질 수 있도록 계획한 부단한 노력의 산물로 인근 울진 등 경북 지역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재정 수입 등 영향이 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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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호 조감도 |
새로운 관광자원을 모색하기 위한 삼척시의 노력은 이 뿐만이 아니라 명사십리로 이어지는 삼척의 해안도로의 트레킹 코스로 매주 수천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것은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난 주말 따뜻한 날씨로 인해 삼척을 찾은 관광객은 수 천명에 이르렀으며 이번 해상로프웨이 건설은 해양관광도시 삼척의 이미지와 맞물려 또 하나의 명문지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
하지만 삼척 후진해욕장의 경우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조성사업이 이루어 질 계획인 가운데 해변 관광객 유치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척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관광지 주변 인근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자칫 사고 우려에 대한 목소리도 높다.
삼척시의 경우 국도 7호선을 따라 외지 관광객이 몰리는 것을 감안하면 인근에서 진행중인 공사장의 공사차량과 맞물려 시의 이미지 훼손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동해안 7번 국도의 일부 4차선 확장공사가 진행돼 올 여름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지금 부터라도 조성사업과 맞물린 관광지 주변의 안전대책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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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호 조감도 |
한편, 삼척시는 지난 18일 근덕면 초곡리 현장에서 초곡 용굴 촛대바위 해안 녹색경관길 조성 사업 기공식을 마치고 총 97억원을 들여 근덕면 초곡리산 산 1번지 일대에 해안 녹색 경관길을 조성한다.
녹색해양 관광지로 여건이 고루 갖춰진 삼척 초곡 마을은 해양레일바이크, 장호어촌체험마을, 해신당 공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패키지 상품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오는 2016년까지 해안 녹색경관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용화~장호 간 해상로프웨이 조성, 와우산 해양관광리조트조성, 임원 남화산 수로부인 헌화공원 등과 연계한 완벽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실현하게 돼 관광객 유치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동해안의 천혜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삼척시가 21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올해부터 시작되고 있는 관광지 공사와 관련해 안전대책 등 시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세계 1등 관광지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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