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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사, 당초보다 3배 많은 765ha 산림 소실... 인재(실화)는 대상 제외가 관건
삼척시는 최근 도계산불 피해 면적이 당초 보다 광범위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국민안전처와 강원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재건의했다.
산불진화가 완료된후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합동조사단의 정밀 피해조사 결과, 당초 조사된 산림피해 면적인 270ha보다 3배 가량이 많은 765ha로 피해면적이 광범위하여 산불피해 복구와 집중호우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것으로 지적된다.
지난 20일 산림청 김용하 차장과 김양호 시장 등 관계자들이 산불발생지역을 방문해 김양호 시장으로 부터 산불피해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복구대책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고 여름철 집중호우 산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피해 목을 벌채하고 있다.
산림청은 삼척과 강릉산불 소실 면적중 인위적인 복구(식재)와 자연적인 복구로 나뉘어 복원하기로 했다. 특히 강릉 산불 피해지역은 내년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응급복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삼척시는 도계(점리)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하여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합동조사단과의 협의회를 5월 17일 10시 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삼척시는 합동조사 반장(조준규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에게 각 분야별 산불 피해 현황을 보고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건의사항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전달하였다.
이에 합동조사반장은 산림 응급 복구에 대해서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 전, 산지 사방 및 계류 보전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삼척시에서는 도계 산불과 관련하여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국민안전처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5월 12일 공식 건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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