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평민속시장이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탈바꿈 될 전망이다.
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동최대의 민속장인 ‘북평민속시장’이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3년간 최대 15억원의 국비 및 지방비를 지원받게 된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39개 시장이 참여하였으며, 최종 23곳의 재래시장이 선정되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이 연계된 지역 유명시장을 고유한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특화해 국내외 관광객 방문을 유도,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3억6천만원을 시작으로 오는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국도비 포함해 총15억원의 사업비로 북평민속시장을 200년 전통의 역사체험 테마 전통시장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빠르면 4월중 사업단 구성과 사업설명회, 사업승인 등을 거쳐 오는 6월부터 본격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소를 테마로 한 포토존 설치, 전통민속놀이체험장 조성, 상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인 아카데미 개최, 상인기획단 운영, 북평 레시피(먹거리)개발사업과 기반시설로는 민속장 아치 조성, 노점 공간 재정비를 통한 먹거리타운을 조성하며 또한, 주차장 확보 등을 위한 시설현대화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북평민속장은 조선 정조때 운영되기 시작해 200년이 넘게 이어져 오는 영동 최대 5일장으로 현재까지 3, 8일의 전통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현재 1천여개의 노점상이 북평동주민센터를 시작해 대동로를 중심으로 거리 양편에 형성돼 있다.
한편, 동해시는 앞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연계 관광 상품을 만들어 영동 최대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 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