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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모내기 실시, 학교급식용 친환경쌀 생산농가 4,900㎡
동해시는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하여 올해 벼 포트 육묘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 쌀 재배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제초작업인데 기존에는 우렁이를 이용한 제초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모내기를 한 후 벼의 활착을 위하여 7일 뒤에 우렁이를 논에 살포해야 하므로 그 기간 사이에 잡초가 자라 물 밖으로 나온 잡초는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제거해 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벼 포트 육묘 재배사업은 벼를 일반 채소종자와 같이 공간이 분리된 격자에 3~4개의 볍씨 종자를 파종하여 모를 길러 모내기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포트 육묘로 재배된 모는 일반에 비하여 튼튼하게 자라게 되고 모판에서 벼가 활착된 상태로 모내기가 추진되므로 모내기와 동시에 우렁이를 살포할 수 있어 일반 우렁이 재배에 비하여 높은 제초효과가 있다.
더불어 종자사용량(관행 5kg/10a, 포트육묘 2.5kg/10a) 절감과 비료 사용량 절감으로 경영비 절감은 물론 고 품질쌀 생산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시범사업 농가는 망상동 괴란마을 심호섭 농가의 4,900㎡로 볍씨 파종은 지난 4월 11일에 추진되었으며, 지난 5월 15일에 초구 동해자동차전문학원 뒤편 논에서 모내기를 추진했다.
또한,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본 사업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과 벼 생산량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며 포트 육모 재배 농가에 각종 자재 및 기계 등을 지원했다.
최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포트 육묘 재배법을 정착시켜 고품질쌀 생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포트 농법 재배기술 등을 통해 친환경 재배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