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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동해시민 결의대회 개최
한중대학교 공립화 추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한중대 범대위)가 지난 4월 27일 오후6시 동해시 천곡동 복개천 야외공연장에서 한중대 공립화를 촉구하는 동해 시민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대생들의 태권도시범 및 본 행사가 한 시간에 걸쳐 개최되고, 2000여명의 시민과 사회단체회원들이 참여했다.
한중대 범대위는 이날 발표한 호소문에서 "동해시의 유일한 대학인 한중대는 그동안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동해시의 자존심이자 지역경제인 한중대를 자립형 공립화로 살리자"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한중대를 자립형 공립대학으로 하고 해양수산양식과 산업물류항만 등 특화된 융합학과를 만들면 동해안권 맞춤 거점대학의 역할을 할 수 있어 강원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을 할수 있다"고 밝혔다.
한중대 범대위는 이날 그동안 활동 경과를 시민에게 보고한 뒤 교육부 장관, 국회상임위원장, 강원도지사, 도의회 의장, 동해시장, 시의회 의장 앞으로 청원문을 보내기로 했다.
또 5월 이내에 강원도의 결심을 받고 교육부와 국회상임위원회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발족한 한중대 범대위는 지난달 14일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회의장을 면담하고 한중대 정상화 요청 건의서와 함께 동해시민 4만7천 명의 서명부를 전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