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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 다가왔다. 오늘날 ‘민주주의’의 기원이 된 ‘선거選擧’는 어느 국가에서 언제부터 시행되었는지 궁금해 진다. 기원전 약 500여년경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인 것 같다. 당시 그리스 아테네에서 도시국가가 형성됐을 때이다. 직접민주주의를 채택한 아테네는 각 마을주민들이 ‘민주정民主政’의 대표를 선촐하여 도시(지역)를 이끌었다고 한다.
그리스 사람들은 귀족회의에서 ‘아르곤’이라는 임기 1년의 ‘집정관執政官’을 뽑아 통치를 했다. 또한 자신들이 뽑은 집정관을 투표로 추방시키기도 했다. 도자기 파편에다 ‘참주(僭主, 위험한 지도자 퇴출)’가 될 이름을 써서 투표하고 약 6000표(다수결)에 달하는 사람은 10년간 국외로 ‘추방(일명, 도편추방제陶片追放制)’시키는 제도다.
그후 서기 476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튜튼민족’이 서유럽을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10세기말 봉건제도가 성립될 때까지 튜튼민족과 기독교에 의해서 투표(선거)제도가 유지되어 왔다고 한다. 근세 민주주의는 1215년 영국의 ‘마그나카르타(대헌장)’에 이어 1789년 ‘프랑스 인권선언’이다. 최종은 1948년 ‘세계인권선언(UN)’이다.
오는 6월 4일 지방선거가 있다. 정부 여당인 새누리당은 작년 12월 박근혜 대선후보가 공약한 기초선거 공천폐지를 거부했다. 반면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폐지공약은 민주당이 지켰다. 다음 달 여당의 공천심사가 끝나면 후보가 정리될 것이다. 우리지역은 부도덕 비리의혹이 있는 시장후보가 있단다. 엄정히 심판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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