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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오상권) 지난 4월 26일 오후 2시 동해항 동방 5마일 해상에서 해군 1함대사와 합동으로 울릉운항 여객선 피랍을 가정한 해양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 및 국제정세 대비 동해안 일대의 해양 대테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해경·해군 함정 7척, RIB(고속보트) 6척, 헬기 2대, 특공대ㆍ3특전대 30명 등 총 2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불순분자 등 국제테러리스트에 의한 여객선 피랍을 가정하여 ▲차단기동 ▲인명구조 ▲해경 특공대·해군 특전대 테러진압 ▲인명구조 ▲폭발물처리 ▲화재진압의 순으로 실시됐다.
동해해경본부 관계자는 “해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해군과의 주기적 훈련을 통해 해양에서의 테러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