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오후2시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 사업(국비) 신청 건 심의

동해시는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동해시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동해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동해시 장애인 복지증진조례 제8조에 의거 지난 3월에 구성하였으며, 이날 회의에 앞서 위촉직 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은 후 내년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국비 신청 5건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다.

동해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복지정책의 기본방향에 관한 사항 및 장애인 복지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필요한 사항, 장애인 차별 시정에 관한 사항, 장애인복지와 관련하여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기능이 있으며. 동해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은 위원장인 시장을 포함하여 장애인관련 단체장, 장애인 문제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시하 복지과장은 “내년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국비 신청 5건에 대하여 사업의 긴급성과 필요성, 안전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추진 가능성(인허가 여부) 등 다양한 검토기준을 마련하여 심의에 내실을 기하고, 동해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강원도에 사업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