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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농업기술센터가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된 ‘제3회 강원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5개 부문 중 4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IT 영농현장 활용 분야에서 심이화 회원이 출품한 ‘내 고객은 내 친구’ 작품이 최우수상, SNS 활용 고객과 소통 확산 분야에서 안지원 회원이 출품한 ‘블루베리 삼촌의 귀농이야기’ 작품이 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박금숙 회원은 전자상거래 상품·홍보사진 분야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농산물 홍보 및 정보가치 창출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IT 영농현장 활용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심이화(쌍둥이네 농장, 삼척시 가곡면)씨는 생산한 농산물이 제 값을 받지 못해 힘들어했을 때 전자상거래를 통해 알게 된 친구 같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솔직하게 작성하였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하였다.
수상자들은 지난 3년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e-비즈니스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들로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연간 100시간의 교육을 받았으며, 현재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해 전체 농산물의 80% 이상을 전자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SNS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기법 등 참여식 실무형 교육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여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9월 26일 오전 10시 춘천 라데나 콘도에서 개최하고, 삼척 전자상거래 연구회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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