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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6일 오후 횡성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제1회 강원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박정덕(남,73세), 김영희(여,68), 김경숙(여,66세) 등 세분의 어르신이 참가하여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강원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일반일들을 참가 선수로 선발.출전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및 보급률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삼척소방서 참가 선수 중 박정덕 어르신은 실제로 약 7년 전 배드민턴 대회 도중 심정지가 발생돼 심폐소생술 후 살아나신 분으로, 현재도 가슴속에 이식형 제세동기를 장착하고 살고 계신 것으로 알려져 대회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삼척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 분들이야말로 이번 대회의 취지에 정말 적합한 참가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이 꼭 필요한 분들이 대회에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