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1일 노곡면 고자리마을에서 마을이동복지관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원행)과 삼척시보건소(소장 박흥식)의 상호협력을 통한 연계사업으로 친환경세제만들기와 복지서비스 상담, 9988치매지키미.치매예방교육이 진행되었다.

삼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여성들의 네일아트, 삼척시독거노인지원센터의 독거노인 생활.안전교육, 가위사랑봉사단에서 이미용서비스, 노곡면 고자리부녀회와 한국자유총연맹봉사단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짜장면을 만들어 드리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진행되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이동복지관사업은 사회복지서비스 취약지역인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복지허브화사업과 발맞춰 지역 내 민관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적인 통합과 주민들의 사회안전망, 인적안전망을 제공한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조원행 관장은 “앞으로 읍면지역으로의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민관협력네트워크구축에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이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