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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월 지방선거가 막이 올랐다. 아직은 예비후보등록 단계지만 이번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후보자들이 많다. 삼척.동해역에는 시장(단체장) 및 시도 지방의원 등 3개 선거에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이 80여명에 이르고 있다. 그런데, 외지에서 살다가 갑자기 출마한다거나, 주변에서 부추기나 무조건 출마하는 후보도 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저마다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평소 그가 살아온 행적을 보고 “그 사람 참으로 된 사람이야?” 등 이웃으로부터 존중이나 존경을 받는 후보자들이 거의 없으니 걱정이다. 사실 그런 분들은 오히려 정치를 싫어한다. 과거 정치나 현재 정치를 보아도 정치는 매우 비열하고 지저분하기 그지없다.
언필칭, 사람은 ‘착각의 동물?’이라고 한다. 또 사람은 가끔 교만과 오만에 빠져 실수를 한다. 그래서 “완벽한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했다. 인류사회 역사적 인물 역시 그러했다. 단지 실수와 잘못을 어떻게 반성하고 보완하느냐가 문제이다. 이같이 후보자들의 착각은 선거가 끝난 후 스스로 알게 될 것이며 인생 수업의 연속이다.
글쓴이도 한때 그러했다. 단체장에 관심을 두고 출마했었다. 잠시 자신을 망각한 착각이었으며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6월에 출마하는 후보자중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절차를 거치게 될 것이다. 속담에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고 했다. 지금이라도 거울에 자신(자아自我)을 비춰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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