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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학교 대상 4월부터 제작, 향후 마을 안전지도 사업으로 확대
교사, 학부모, 경찰서, 지역연대 위원, 안전도우미 등 참여
동해시는 4월부터 동해가정폭력 성폭력상담소(소장 고명희)와 아동의 안전한 통학로 구축을 위하여 아동 안전지도를 제작한다.
본 사업은 아동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아동 눈높이에서 이동 동선 500m 전방에 있는 안전요소(공공기관, CCTV설치장소, 아동지킴이집 등)와 위험요소(폐가, 가로등 미설치구역, 공사장) 등을 찾아 지도에 표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본 사업으로 아동대상 범죄 예방과 학교주변 위험환경을 개선을 기대하고 있으며 제작과정에 아동 안전도우미 등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참여하고 향후 마을 안전지도 사업으로 확대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에 여성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전지도는 ▶안전 의식 등 사전설문조사▶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현장조사(위험요인 지도 표시 및 주민 인터뷰 등) ▶지도제작(현장 조사내용을 교실에서 조별 정리 및 발표) ▶사후설문조사(범죄예방수칙 인식 정도, 위험요소 인식 정도 등)순으로 제작된다.
한편, 시는 2015년도부터 개선이 필요한 3개 초등학교를 선정 하였으며 올해도 희망학교를 동해교육지원청으로부터 추천받아 3개 초등학교(북삼, 망상, 묵호)의 안전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4월중 사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학교별 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안전 지도 제작 과정을 통해, 위험환경 요인을 제거해 통학로에서 범죄 노출 확률을 줄이고 아이들이 범죄 예방 수칙 인지로 인한 범죄 대처 능력을 기르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및 위험 환경 개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