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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올 한해 농촌과 농업인의 체감형 복지증진을 위해 임대사업소 분소설치, 안전 농작업 환경 구축 등 생활지원분야에 예산액 20억을 투입한다.
우선, 2010년 망상동에 설치한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임대실적이 연간 2,000대로 매년증가 추세를 이루고 농기계 임대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북평동에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설치한다.
총사업비 11억 5천만원을 투입(국비5, 도비1, 시비5.5)하여 건축 연면적 550㎡의 규모에 별도의 콩 선별장과 농기계수리실을 갖추고, 관리기와 경운기 등 임대수요가 큰 소형농기계 18종 40여대를 구비한 최적의 고객 중심형 분소를 설치하고자 금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부지매입 마무리 단계에 있다.
농촌마을의 안전한 농작업 환경구축을 위해 망상 4통 초구마을에 국비 지원사업인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도 올해 추진해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제고와 재해예방관리, 농작업 안전보건수칙 생활화로 농작업 재해로부터 안전한 모델마을 구축에 나선다.
또, 농업용 장비를 작목특성에 맞게 개선 보완하여 농작업능률과 농업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이 동해시 시설채소연구회와 한우연구회에 국비 5천만원, 시비 5천만원 총 1억원이 투입된다.
그동안 동해시가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4개 마을에 추진하여 평가한 결과 작목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평균적으로 30%이상의 생산성 향상과 작업편이성의 효과가 측정되었다.
시는 이처럼 영농 기계화 촉진에 따른 고가의 유류비가 또다른 농가부담으로 작용함에 따라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리터(ℓ)당 150원씩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며, 농촌마을 농기계순회수리를 연간 60회 실시하여 교체되는 부품비는 10만원까지 무상 지원하게 된다.
또, 농촌 어르신의 생활환경과 복지증진을 위해 망상동 기곡마을, 만우마을, 북평동 대구마을에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을 추진 1억 5천만원(국75, 시75)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건강취미 교육프로그램운영, LED등교체, 의료기구지원 등 주거환경개선과 주말농장, 전통 엿 만들기 등 생산적 소득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동해시는 9개소의 농촌건강장수마을을 육성하였다.
시는 농업고객이 소비자인 만큼 지역농업, 농산물에 대한 애정과 로컬푸드로 차려진 밥상문화조성을 위해 장담그기교육, 농산물가공교육, 강원음식아카데미 운영, 천연염색 및 규방공예 교육 등을 연중 실시한다. 특히, 강원음식아카데미는 동해시를 대표음식발굴을 목표로 관내 요식업체와 소비자,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운영 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효율적인 농업경영 도모를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를 높이고 역량 있는 여성농업인 양성,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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