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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6주기 맞아 원전 반대운동 전개
핵 없는 세상, 핵 없는 삼척을 위한 후쿠시마 6주기를 맞아 삼척지역에서 원전 반대 운동이 다시 전개됐다.
이날 행사는 천주교 원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근덕·노곡 원전반대투쟁위원회, 삼척환경시민연대 등 반대 단체들이 지난 3월 13일 삼척 시민·사회단체가 삼척 대학로공원에서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탈핵생명평화미사에 이어 대학로공원~삼보장여관 사거리~신동아웨딩홀 사거리~의료원앞 삼거리~우체국앞 구간에서 생명평화행진을 벌이며 ‘삼척 원전 건설 계획 백지화’를 요구했다.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등은 “지난 11일은 일본 후쿠시마에서 핵발전소가 폭발한지 6년이 되는 날이었다”며 “30년 가까이 핵과 싸우고 있는 삼척시민들은 후쿠시마의 눈물을 결코 잊지 않을 것”아라고 밝혔다.
또 “삼척 주민들에게 후쿠시마와 같은 눈물을 흘리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며 “탈핵으로 가는 가장 첫 번째 실천은 삼척과 영덕의 신규핵발전소 예정구역 고시를 해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번 대선 후보들이 선거과정에서 탈핵에 대한 로드맵을 정확히 밝히고, 원전 신규부지 고시해제 선언을 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며, “대선을 계기로 반핵 투쟁을 힘차게 전개해 삼척 원전 건설 계획이 백지화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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